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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22 23:19:36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19일과 20일 양일간의 짧은 오픈형 클로즈베타를 마치고 퓨전 MMORPG <마루전기>를 정식 오픈 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루전기>는 <에다전설>과 <구몽온라인>, <뉴던전히어로> 등의 온라인 타이틀을 선보인 팡게임이 2015년 들어 처음 선보이는 신작으로, 웹게임이 아닌 오랜만의 클라이언트 기반 신작 MMORPG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 온 타이틀이다.
특히, 클로즈베타 버전을 즐긴 유저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정통 RPG의 재미를 즐겼다', '전직하러 배타고 갈 때 배경이 멋지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등 게임에 대한 호감도 높은 반응이 줄을 이었다.
CBT기간 동안 유저들이 즐긴 콘텐츠는 빙산의 일각으로, 정식 서비스가 되면 '유저간 PK'와 'PVP'에 더해 신성국, 해일국, 영월국 등 세 나라의 유저가 대립하는 '대규모 국가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 펫과 전투보조자로서의 역할만 하던 법보를 타고 하늘을 날 때의 '뿌듯함', 유저들이 직접 왕을 선출하여 국가의 버프를 받을 때 생겨나는 '애국심' 등 호박넝쿨처럼 끝없이 이어져 나오는 <마루전기>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팡게임은 <마루전기>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식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월 5일까지 오픈 2주간 '성장', 접속', '길드', '달성' 등 8개의 테마별 대형 이벤트를 마련, 총 1천만 원 규모의 게임 내 아이템과 현물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par.panggame.com/event/2015012101/)에서 진행한다.
팡게임의 권순철PM은 “그 동안 <마루전기>의 정식 서비스를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덕분에 <마루전기>의 진정한 재미를 알아봐 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정식서비스로 보다 많은 유저 분들이 <마루전기>의 진가를 경험해 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MMORPG <마루전기>의 정식서비스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r.pang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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