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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22 00:11:44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붉은보석>의 글로벌 서비스를 앞으로 직접 담당함을 밝혔다.
<붉은보석>은 소유자에게 모든 부와 명예를 가져다준다는 ‘붉은보석’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시작된 혼란과 모험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변신 및 CP와 같이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붉은보석>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올해로 서비스 12주년(한국 기준)을 맞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붉은보석>의 해외 서비스 현황을 보면 일본은 오랜 파트너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서비스를 맡아 순항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을 포함한 그 외 국가의 경우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 만족을 위해 기존 퍼블리셔로부터 이관 작업을 진행, 지난해 말부터 온라인 게임 플랫폼 게임앤게임(//www.gamengame.com)을 통해 엘엔케이가 직접 서비스를 맡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중이었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붉은보석> 글로벌 서비스는 이관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먼저 서버를 오픈하고 어느정도 서비스가 안정화된 2015년 1월 20일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하였다”며, “현재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LnKREDSTONE)으로 끊임없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엔케이는 2013년부터 매년 각국 퍼블리싱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행사를 주최하면서 해외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왔으며, 이번 <붉은보석>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점으로 운영 서비스까지 진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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