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블레이드 오브 갓>, <방과 후 던전> 총 2종의 모바일 게임을 2015년 1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013년 중국에서 최고의 기대작 및 개발사 상을 수상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2014년 4월 <천상검>을 국내 마켓에 오픈한 라인콩코리아는 첫 타이틀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던 저력을 바탕 삼아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예정이다. 2015년 1분기에 <블레이드 오브 갓>과 함께 <방과 후 던전> 등 2종의 RPG를 앞세워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화 한다.

그 중 하나인 <블레이드 오브 갓>은 중국 앱스토어 매출 3위 및 대만 구글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하고, 2014년 중국 최대 기대 게임 상을 수상한 3D 라운드형 RPG로,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흥행 보증작으로 손꼽힌다.

특색있는 3개의 직업과 수많은 전투 펫 육성 시스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 및 통쾌한 전투 시스템 등이 집약된 <블레이드 오브 갓>은 및 Unity 3D 엔진을 사용한 화려한 게임 효과와 다각도로 보여지는 시점을 통해 '리얼리티' 넘치는 전투를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오는 26일(월)부터 CBT 유저 사전 모집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라인콩코리아는 <방과 후 던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게임은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 다양한 실시간 대전 및 강화 시스템, 수많은 전장과 던전, 차별화한 장비 및 패션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그래픽과 액션을 한 단계 끌어올린 횡스크롤 액션 RPG이며, 3월 중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방과 후 던전>은 스피디하고 화려한 전투 액션을 강점삼고, 손쉬운 조작 방식을 통해 캐릭터 육성 및 장비강화, 3대3까지 가능한 PvP 전투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우화순 팀장은 "2015년 1분기 수준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재미를 바탕으로 한 2개의 신규 모바일 타이틀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며, "앞으로 라인콩코리아의 행보에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