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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17 03:22:53
구미 코리아는 코로프라(대표 바바 나루아츠)가 개발한 <슬링샷 브레이브즈>의 국내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링샷 브레이브즈>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2014년 11월 기준)하며 게임성과 흥행성이 모두 입증된 게임으로 이번 구미 코리아와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더 완벽한 현지화로 국내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슬링샷 브레이브즈>는 전설의 무기 ‘슬링샷’을 차지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모험자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슬링액션 게임으로, 기존 슬링액션 게임과는 차별화된 풀3D 그래픽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호쾌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 코리아 지사장 구자선은 “코로프라의 <슬링샷 브레이브즈> 한국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다. <슬링샷 브레이브즈>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에 맞게 알찬 운영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슬링샷 브레이브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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