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이 2015년 예정되어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된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한>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게임으로 지난 2005년에 첫 서비스를 시작해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MMORPG)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 내 풍부하게 시스템화해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도 <로한>은 신규 종족 트리니티, 환생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와 힘의 전장, 공성전, 서바이벌 아레나 등 각종 전장의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예정하고 있다.

이미 <로한>은 지난 연말부터 6년여만에 등장하는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공개하고 테스트 서버에서 사전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신규 종족 트리니티는 <로한>이 예고한 대로 1월 21일 정식으로 업데이트되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트리니티 업데이트에 따라 대표 전장인 힘의 전장, 공성전, 서바이벌 아레나 등 대표 전장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리뉴얼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환생 시스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보스 몬스터 레이드 시스템 외 시나리오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5년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선보임과 쾌적한 서비스를 실시하는 동시에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