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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12 18:59:52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소설과 게임,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장르 게임인 <라비린시아 2X>를 차세대 종합 동인 행사인 케이스스퀘어에 출품한다고 9일 밝혔다.
1월 11일(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케이크스퀘어는 종합 서브 컬쳐 행사로 수 많은 인디 창작자들과 팬들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세시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스마트노벨 CCG 게임인 <라비린시아 2X>의 홍보를 진행한다.
스마트노벨 <라비린시아 2X>는 소설, 음악, 게임이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이 중 음악 부분을 각종 인디 뮤지션과 함께하여 전문 개발사와 인디 창작자의 코프로모션 작품으로 의미가 깊은 게임이다.
<라비린시아>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준수 PD는 “케이스스퀘어는 많은 인디 창작자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다수의 인디 뮤지션이 제작에 참여한 <라비린시아 2X>와 여러 면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라비린시아 2X>의 출시 전 창작자들에게 먼저 소개해 드릴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출품 소감을 밝혔다.
<라비린시아 2X>는 현재 세시소프트 홈페이지(www.sesisoft.com)에서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사전 등록 참가는 누구나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라비린시아 2X>는 2월 출시를 목표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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