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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08 18:37:02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몬스터헌터 4G>를 2015년 3월 2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몬스터헌터 4G>는 거친 야생에서 1명의 헌터가 되어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로 싸우는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13년 12월 발매 이후 많은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몬스터헌터 4>에 새로운 몬스터의 등장과 스토리 전개, 무기의 액션과 퀘스트 등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또한, <몬스터헌터 4>를 플레이한 저장 데이터가 있으면 <몬스터헌터 4G>에 이동시켜, 대부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다. 특히, <몬스터헌터 4>의 클리어 데이터가 있으면 곧바로 <몬스터헌터 4G>의 새로운 내용을 플레이할 수 있어, 처음 플레이 하는 유저뿐 아니라 기존 시리즈의 팬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몬스터헌터 4G>에는 한글판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한국 전용의 길드카드와 동반자 아이루의 장비 등을 전격 수록해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는 “<몬스터헌터 4G>에서도 많은 유저 분들이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실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사냥 모임 및 사냥 스터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헌터 4G>가 발매되면 새로운 내용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아직 ‘헌터 랭크(HR)’를 해방시키지 않은 <몬스터헌터 4> 유저들을 대상으로 헌터 랭크를 해방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1월 17일(토) COEX 컨퍼런스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www.ninten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몬스터헌터 4G>는 2015년 3월 26일,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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