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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07 19:41:28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게임 <타이니팜>의 2015년 캘린더를 제작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 개발팀은 2015 을미년을 맞아 <타이니팜>의 대표 양 캐릭터를 내세운 캘린더를 만들었다. 새해 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에게 캘린더를 무료로 선물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은 사회환원 기금으로 적립했다.
<타이니팜> 개발팀은 해당 기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후원하는 난방비 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이혜원 사원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캘린더를 구매했는데 동시에 좋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구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사내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는 매 분기마다 무료급식, 김장나눔, 장애인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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