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크롱) 기자|2014-12-31 23:09:02
블루사이드는 자사가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를 중국의 서비스 파트너사인 창유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첫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첫 CBT는 창유가 개설한 <킹덤언더파이어2>의 특별 홈페이지에서 테스트를 희망한 유저들 중 설문조사를 통해 테스터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게임 미디어 관계자, 타 온라인 게임 길드의 일부 인원을 초청하여 테스트가 진행됐다.
테스터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된 3일간의 CBT는 현지 시간으로 16:00부터 22:00까지 하루 6시간씩 이루어 졌다. 테스트 기간 내내 타 온라인 게임의 평균치를 상회하는 높은 잔존율 수치를 보임으로써 <킹덤언더파이어2>가 중국 시장에서 충분한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번 테스트 기간 중 <킹덤언더파이어2>를 플레이 한 중국 최대의 게임 미디어인 17173.com은 ‘액션과 전략이 조합된 매우 독특한 게임’으로 <킹덤언더파이어2>를 설명했다. 또한 그리 높지 않은 사양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첫 현지 CBT 소식이 전해지고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현지 유저들의 관심도 급등하였다. 17173.com의 ‘미 발매 기대작 순위’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는 단시간에 10단계 이상 급상승하며 현재 상위권인 6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첫 번째 CBT에 대해 “온라인 게임의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첫 CBT를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킹덤언더파이어2>가 중국에서의 첫 출발이 좋았듯이 앞으로도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 CBT진행에 최선을 다해준 파트너사 창유와 열정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해준 현지 유저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