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전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블레이드 RPG <천상검>의 시즌2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천상검 시즌2:바람의 그림자>(이하 천상검 시즌2)는 신규 마을 진영을 새롭게 열고, 신규 NPC(Non-Player Character)와 전직 기능 및 신규 시스템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특히, 유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GVG 이벤트 전장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강력함을 더하고, 전직 및 이벤트 던전 추가, 펫 부가 기능을 선보이는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탑재된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시즌2 오픈을 기념해 1월 12일(월)까지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만 해도 7만원 상당의 '스타트팩'과 '컴백팩'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 '비우' 생성 후 30레벨을 먼저 달성한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루비와 신세계 상품권 1만원 지급하고, 추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는 등 혜택 가득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전직기능'을 통해 전직한 캐릭터로 경기장 참여 후, 1월 12일(월) 기준 상위 랭킹 10위에 오르는 유저 10명에게 4만원 상당의 2,000루비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도 함께 증정한다.

라인콩코리아 우화순 팀장은 "그간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데 주안점을 둔 업데이트와는 달리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퀘스트를 재구성하고 신규 마을 등도 대거 추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금까지 경험했던 천상검과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시즌2를 지금 바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상검 시즌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lingko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