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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30 23:30:08
㈜게임에이드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전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3D 턴제 RPG <삼국데이>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국데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한 층 높여 줄 '보조 파트너' 시스템과 '랭킹' 시스템 및 신규 던전을 추가하고, 시스템 개선 등도 함께 진행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매일매일 <삼국데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조 파트너' 시스템은 사용하지 않는 무장을 보조 파트너로 설정하고,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를 전투에 출정하는 6인의 무장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전투력과 레벨, 던전 돌파 시 별의 개수에 따라 랭킹이 측정되는 '랭킹'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전투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규 스토리 던전인 '전신혈'와 '낙봉파', 상점이나 무장을 해체하여 얻을 수밖에 없었던 '장혼'을 모을 수 있는 '장혼' 던전도 함께 오픈하고, 스토리 던전의 보스 음성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실감 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명 변경 기능 추가, '통천탑' 콘텐츠와 '삼국시련' 시스템 등의 기능 개선도 이루어져 유저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 PM은 "삼국데이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시스템과 기능을 선보이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와 게임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삼국데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www.facebook.com/everydaysgday?fref=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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