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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신) 기자|2014-12-27 02:19:09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십>이 러시아, 유럽,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 지난 12일 깜짝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워게이밍은 이틀간 진행된 테스트의 결과를 26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은 13일과 14일 단 이틀간의 수치를 통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전세계 4만8천여 명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단기간의 제한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인당 평균 27회의 전투에 참가해 열정적인 플레이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참여 인원 대비 인당 평균 전투 횟수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모두 아시아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 유저들의 높은 플레이 집중도를 보여주고 있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함선은 순양함 ‘KATORI’로 총 18만 회에 걸쳐 참전했다.
한편, 한국의 경우 국내 법령에 다른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이번 테스트에서는 제외됐다. 워게이밍은 한국 유저만을 위한 알파테스트는 내년 1분기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쉽>에 관한 최신 뉴스와 콘텐츠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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