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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신) 기자|2014-12-26 21:01:27
지플러스게임즈(대표 강일모)는 VTC온라인(대표 판사오남, www.vtc.vn)과, PC 온라인 FPS게임 <파이널 블렛> (Final Bullet)의 베트남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파이널 블렛>는 VTC온라인을 통해 2015년 상반기 중으로 베트남에서 공개시범테스트 및 상용 서비스 될 예정이다.
VTC온라인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기업인 VTC그룹의 자회사. 오디션과 <크로스 파이어> 등 한국산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통해 고속 성장한 베트남 최대의 온라인게임 전문 배급사다.
강일모 지플러스게임즈 대표는 “베트남 온라인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일류 배급사인 VTC온라인과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게임 시장에서 FB를 앞세워 한국산 온라임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판사오남 VTC온라인 대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기존 타 게임보다 강화되고 혁신된 기능을 앞세워 새로운 경험을 갈구하는 베트남 게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FPS게임을 찾기가 그간 쉽지 않았다”며 “파이널 블렛은 이러한 베트남 유저들의 눈과 귀를 매료 시킬 역량과 가능성을 가진 온라인게임이라 생각하며,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플러스게임즈가 지난 2011년부터 전 세계 시장 진출을 겨냥해 개발한 <파이널 블렛>는 1인칭 시점에서 펼쳐지는 총격전을 소재로 한 PC 온라인 FPS게임. 가상의 3차원 공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다대다 전투의 묘미를 풍부하고 독보적인 개발 경험 및 기획력으로 살려냈다.
도합 2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무기와 임무 그리고 전장을 기본 탑재 했으며, 플레이어의 전투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기술과 특성을 관리 및 육성하는 ‘SAM 시스템’ 등 독보적인 기능 및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현재 태국과 터키 등 2개국에서 상용 서비스 중 또는 예정이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2015년 상반기 중 진출 예정이다.
<파이널 블렛>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plusgames.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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