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신개념 카드액션 게임 <능력자X>를 다음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액션 TPS 장르에, 개성 넘치는 다양한 능력자 캐릭터를 수집,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카드 시스템을 더한 신개념 ‘카드 액션 게임’이다. 특히 빠른 템포의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는 10~20대 유저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존의 다음 아이디를 사용하여 바로 능력자X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는 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채널링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신규유저들은 튜토리얼 이후 레어 캐릭터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레벨업을 할 때마다 게임머니 및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이번에 <능력자X>를 다음게임을 통해서 선보이게 되면서 어떤 이벤트를 진행할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그 결과 대전게임의 특성상 신규유저도 기존유저들과 어느 정도 대등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만 완료하면 바로 레어 캐릭터 카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능력자X> 채널링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능력자X> 홈페이지(//nx.masangsoft.com/)와 다음게임 채널링 홈페이지(//game.daum.net/cn/nx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