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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25 00:43:5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서비스 16주년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24일부터 31일까지 ‘데스클로스의 선물가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2월 10일부터 시작된 16주년 ‘리니지 청춘 거리’ 3종 이벤트(▶장수 상회 ▶오크 오락실 ▶데스클로스의 선물가게)의 마지막 순서이다. 참가자는 새로운 부위에 장착할 수 있는 장비인 ‘각반’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도시에 ‘산타 판도라’ NPC(Non Player Character)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판도라를 만나 매일 7번 정해진 시간(14, 16, 18, 20, 21, 22, 23시)에 ‘선물 보급로’ 사냥터에 입장할 수 있다.
사냥터 안에서 ‘루돌프’ NPC에게 눈덩이를 받고 산타 옷을 입은 소녀로 변신한다.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몬스터들이 쳐들어 오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면 ‘온전한 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막지 못하면 ‘불타버린 선물상자’를 얻게 된다. 선물상자에는 ‘16주년 강철 각반’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특히 온전한 선물상자에서 ‘전사의 인장(타이탄 락)’, ‘전사의 인장(타이탄 매직)’ 등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아이템을 가지고 전사 클래스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글로벌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크리스마스와 16주년을 기념하여 지금껏 제공된 적이 없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18번째 슬롯을 오픈하고 신규 슬롯에 착용할 수 있는 각반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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