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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24 22:51:58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PC방 사용자들을 위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게임은 12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12/27), 부산(12/28)을 거쳐 광주(1/2), 경기(1/3), 서울(1/4)로 이어지는 PC방 전국 투어를 펼친다. <검은사막> PC방 투어단은 검은사막 프리미엄PC방 대상으로 지역별 PC방 30개 매장, 약 200개 매장을 직접 방문해 <검은사막>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을 즐기는 PC방 유저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검은사막> PC방 투어 쿠폰과 홍보물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벤트 시간을 가져 각 PC방별 1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게임은 이번 PC방 전국 투어를 통해 PC방 현장에서 유저 및 사업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PC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검은사막>은 <R2>, <C9> 등의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을 무기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사막>은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PC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과 다음게임PC방 홈페이지(www.daumpcb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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