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원샷 격투액션 <원핑거데스펀치>(One Finger Death Punch)가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공시 출시되었다.

<텐가이>, <스트라이커즈(STRIKERS) 1945 II>, <테니스의 신>(Ace of Tennis), <드래곤 스톰>, 글로벌 14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록한 <미로찾기의 왕>(Maze King) 등 지속적인 성공작을 이끌고 있는 ㈜모비릭스(대표 임 중수)는 ㈜탄젠트(대표 유병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원핑거데스펀치>를 전세계 공식 출시했다.

<원핑거데스펀치>(One Finger Death Punch)는 쿵푸를 소재로 하여 X-Box 및 2013년 PC게임 전문 사이트 ‘Desura’에 출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상위 0.1%에 랭크 되었다. 그 후 올해 4월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 출시되어 Eurogamer, CheatMasters, the XBLIG 등 해외 매체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동명의 원작 게임 <원핑거데스펀치>의 모바일 버전으로 고퀄러티와 최적화된 플레이가 가능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9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원작사인 ‘Silver Dollar Games’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개발되어 원작의 타격감과 과감한 연출, 화려한 액션을 모바일에 맞추어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4년을 장식할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캐주얼 유저와 하드코어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작과 동시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요소들이 잘 조합되어 있다.

<원핑거데스펀치>(One Finger Death Punch)는 캐릭터를 이용해 좌우에서 공격하는 적을 무찌르는 쿵푸 액션게임의 극치로, 단순한 조작으로 화려한 연출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액션 게임이다.

여러 무기, 스킬, 장비들을 활용, 다양한 패턴의 적들을 처치하면서 점수를 쌓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과 끊임없이 WAVE가 지속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 글로벌 랭킹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퍼블리싱을 담당한 모비릭스 노현관 이사는 “모비릭스에서 올해 확보한 수천만 전세계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고퀄러티와 더불어 간단하며 깊이 있는 격투액션 게임을 탄젠트와 손을 잡고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9개국 현지언어화, 페이스북 친구 랭킹, 글로벌 랭킹 경쟁, 스테이지/서바이벌 모드/수많은 무기, 기술 및 장비 업그레이드 등 무한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는 점이 특히 성공의 많은 가능성을 내포했다. 지속적 캐릭터/스테이지 확장과 더불어 전세계 멀티플레이까지 업데이트를 탄젠트와 손을 잡고 또 하나의 글로벌 성공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원핑거데스펀치>(One Finger Death Punch)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mobirixplay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5년 1월 중 애플 앱스토어 또한 글로벌 출시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