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10억 드림(DREAM)’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PC방 이용자들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 사이에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 선착순 1만명에게 문화상품권 3천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오는 1월 25일까지 이어진다.

15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는 7회까지 가능하다. 즉 7번 모두 참여하면 총 2만 1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벤트와 함께 특정 지점을 점령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신규 ‘정복모드’와 전용 맵 ‘아이시클’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섬멸모드 맵 ‘러쉬’와 신규 라이플 총기 MDR도 추가되었다.

아울러 <블랙스쿼드>는 인기 개그맨 유세윤을 첫 번째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홍보 모델 유세윤은 앞으로 <블랙스쿼드>의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에 함께 하며 게임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해나갈 예정이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10억 드림(DREAM)’ PC방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