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엔소프트)에 신규 모드 ‘펫 레이싱’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펫 레이싱’은 자신이 보유한 펫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달리기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최대 6인까지 참여할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경쟁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행방식은 정해진 트랙을 달려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한 펫이 승리하게 되며 순위에 따라 엠포인트 및 경험치를 차등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펫 레이싱 플레이 횟수에 따라 펫 분양권, 펫 슬롯 확장권, 펫 먹이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고 펫과 함께 있는 모습을 찍어 게임 내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50캔디를 선물로 제공한다.

넷마블 한근영 부장은 “펫 레이싱은 트랙 위에 등장하는 고정 장애물을 잘 피하면서 스피드 발판, 버프 등 아이템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즐길 거리와 혜택 가득한 엠스타와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클럽 엠스타> 이용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3일까지 엠스타를 1시간 이상 플레이 시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증정하고 24일, 25일 양일간은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엠포인트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최초의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인기 음원, 8등신의 모델 캐릭터, 세련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럽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star.netmarble.net) 및 네이버게임(//mstar.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