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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23 19:37:35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가 2014년 카카오게임 대상에 선정돼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두 번째로 진행되는 '카카오게임 대상'은 1년 동안 카카오게임을 통해 선보였던, 모바일게임 중 인기, 매출 순위 및, 순이용자, 운영진 의견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총 10종의 게임이 선발되는 행사다.
카카오게임 대상에서 4:33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 두 개의 게임을 한 해 동시에 수상한 유일한 게임사가 됐다.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블레이드 for Kakao>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채용한 액션RPG로 뛰어난 그래픽 품질과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 효과, 타격감이 특징이다. 실시간 네트워크 방식의 일대일, 5대5, 10인 동시 난투장 등 PVP는 물론, 코스튬까지 PC온라인 게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한 <영웅 for Kakao>는 판타지 캐릭터는 물론 이순신, 관우, 무하마드 알리, 제갈량 등 실존 영웅이 260여 종 등장하는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누적 100억 매출, 160만 다운로드 등 올해 하반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4:33은 이번 카카오게임 대상 수상을 기념해 <블레이드 for Kakao>에서 3일에 걸쳐 옵션 변경권, A급 방어구, 무기 뽑기권을 지급한다. 또 <영웅 for Kakao>에서는 오는 26일까지 게임 내에서 가장 구하기 어렵다고 평가 받고 있는 4성룬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충식 4:33 마케팅 본부장은 "4:33과 다음카카오의 협업이 올해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두 게임이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에 대한 캐릭터,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블레이드 for Kakao> 공식카페(//cafe.naver.com/blade433)와 <영웅 for Kakao> 공식카페(//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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