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크롱) 기자|2014-12-20 06:20:01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인형대전>을 12월 22일구글플레이 플랫폼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형대전>은 현재 네이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중인 PC 웹게임<언라이트>의 인기 콘텐츠인‘손인형’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모바일 RPG로 개발된 것이다.
지난 12월 18일 ‘2014 콘텐츠코리아 랩 게임 공모전(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다음카카오)’에서 참신성과 재미요소에서 크게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한 인형대전은,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맵, 캐릭터들의 스킬과 상성, 아이템의 세팅과 강화, 퀘스트와 미션 등 RPG의 기본적인 형태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캐릭터인 인형들은 다섯 단계로 승급시킬 수 있는데, 승급될 때마다 봉제인형에 옷을 입혀나가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하며 톡톡 튀는 느낌을 주고 있다.
글리터의이민재 개발이사는 “현재 <언라이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인형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나, 향후인형으로 변형할만한 또는 인형이 직접적인 소재가 되는 많은 콘텐츠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주인공 인형과 몬스터 인형을 추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형대전>의 출시를 기념하여 아낌없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 일부터 올해 말일까지 <인형대전>을 설치한 모든 유저에게 캐시머니 루비 300개를 무조건 제공하고, 첫 결제시에는 루비를 2배 지급한다.
상세한 내용은 글리터홈페이지(//www.glitter.co.kr) 및 <인형대전> 카페(//cafe.naver.com/dollsfight)를 통해 해당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게임에 관련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한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