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게임 개발사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18일 프로골퍼 최예지(19)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최예지 선수는 스크린 골프 투어인2014 WGTOUR 섬머 시즌 2,3,4차에서 3연승을 거둔 후, 현재 투어 대상 포인트, 상금 랭킹, 평균 타수 전 부문에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WGTOUR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 상 등을 휩쓸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은 골프 유망주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최예지 선수는 온네트와 온네트의 게임 타이틀인 <위닝펏>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서 온네트 홍성주 대표는 “WGTOUR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예지 선수의 성장을 응원한다.“라며, “후원을 통해 최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네트의 신작 <위닝펏>은 온네트의 골프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리얼 골프 게임이다. 수준 높은 물리 구현 노하우로 스윙, 임팩트, 탄도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으며, 실제 프로 골퍼의 샷 사운드를 적용하고 프로 골퍼가 일부 코스를 직접 설계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위닝펏>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