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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8 20:45:16
이스트소프트의 액션 MMORPG <카발2>가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웨스턴 지역(북미 및 유럽 영어권 국가)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진행하며 글로벌 서비스 본격화에 들어간다.
<카발2>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800만 명 이상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한 카발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카발2>의 한국 서비스 오픈 당시 MMOSITE.com 등의 유명 해외 게임웹진에서 <카발2> 오픈 소식이 유저들이 뽑은 Awesome 1위, Top10 뉴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발2>는 12일(미국 서부 시간 기준)부터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FGT 신청자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테스터 모집을 이틀 만에 조기 마감하였다. FGT를 신청한 플레이어 중 300명을 선정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FGT를 진행한다. 또한,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클래스별 스킬 영상, 던전 플레이 영상 등과 SNS 채널을 공개하며 <카발2>에 대해 궁금해하던 웨스턴 지역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카발2> 국내 서비스 당시부터 많은 해외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문의를 남기는 등 <카발2>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FGT를 통해 이용자 테스트 및 피드백을 진행한 후, 2015년 상반기 웨스턴 서비스 상용화 진행을 목표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발2>의 웨스턴 서비스 퍼블리싱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ESTsoft Inc.를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카발2> 영문 홈페이지(//www.cabal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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