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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8 00:12:08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금일(1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가 누적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8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영웅 for Kakao>는 출시 28일만인 12월 15일 누적매출 100억 원, 누적 다운로드 160만을 돌파했으며, 출시 8일 만에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영웅 for Kakao>는 최근 약 8개월 동안 신작 모바일게임이 매출 탑5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시장 고착화가 진행되던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은 <영웅 for Kakao>의 성공으로 퍼블리셔인 4:33의 퍼블리싱 능력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4:33은 올해 출시한 6개의 퍼블리싱 타이틀 중 2개를 한 달 내에 100억 고지에 올려놨을 뿐만 아니라, RPG 장르서 최단 기간 매출 탑10 기록을 경신했다. 또 RPG 장르로서 100만 다운로드를 8일 만에 달성했다. 4:33은 올해 구글플레이 매출 탑5에 신작 2개를 올린 퍼블리셔가 됐다.
이와 같은 4:33의 성공은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타켓 마케팅 방식이 꼽히고 있다. 기획부터 집행까지 마케팅 전 과정을 내부에서 담당하면서 초반 빠른 유저 집객과 함께 게임과 유저 성향을 정확히 매칭시키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 이와 함께 공식카페(//cafe.naver.com/hero433)를 통해 이용자의 반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업데이트 방향과 순서를 결정하는 등 운영 이슈에도 수준 높은 대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평균 경력 10년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퍼블리싱 본부 개발자들은 <영웅 for Kakao>의 안정적인 서버 운영 및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소태환 4:33 대표는 "10X10X10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첫 게임인 <영웅 for Kakao>가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해 기쁘다. 경쟁력 있는 게임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33은 지난 11월 10일 퍼블리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을 소싱하여 국내 성공뿐 아니라, 텐센트-라인의 파트너쉽으로 세계 시장에서 성공시키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개발사를 상장까지 이어지게 하는 선순환 계획 '10X10X10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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