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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7 04:22:11
주식회사 사이버드 (대표 호리 카즈토모 로버트)는 한국 개발 및 운영 파트너사인 PlusMX(대표 김경동, 정구숙)와 회원수 1,000만명을 자랑하는 여성향 연애게임 <이케맨 시리즈>의 한국시장 2번째 타이틀 <이케맨 야곡◆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한국 서비스명: 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이케맨야곡))을 12월 15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케맨 시리즈>는 일본에서의 흥행을 기반으로 대만, 홍콩, 한국,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영어권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해왔으며, 각 나라의 모바일 마켓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14년 6월 No.1 타이틀인 <이케맨왕궁:한밤중의 신데렐라>로 첫 진출, 기존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동종 장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은 일본어판과 동일하게 매일 5장씩 무료로 제공되는 스토리티켓을 사용, 19세기 영국의 가상도시 ‘링그랜드’를 무대로 비밀에 싸인 여주인공이 되어 제멋대로인 선배웨이터, 미스터리한 귀족, 지적이지만 둔감한 집사 등 개성만점인 꽃미남들과 금지된 러브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캐릭터 3명으로 오픈하여 차차 업데이트해나갈 예정.
또한, 자신의 아바타에 해당하는 귀족 레이디가 몸에 걸치게 되는 호화로운 드레스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아바타 아이템에도 게임 색깔이 잘 녹아져있어 고전적이면서도 럭셔리한 귀족 세계를 만끽하는 재미가 있다.
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은 오픈을 기념하여 새로 들어온 유저들의 게임 시작에 유리한 신규 아이템 세트 판매 및 로그인 보너스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하여 한정 아바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N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유저라면 12월 한달간 무료결제 5천원권을 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이버드는 한국 2번째 타이틀 출시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사이버드는 온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을 시작할 때의 두근거림을 매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여성향 연애게임 No.1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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