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은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여섯 번째 스마트폰 게임 <유토피아:여왕의 부름>(이하 유토피아)가 3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성스러운 신전'을 진행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유토피아>의 3번째 업데이트는 신규 크리쳐 및 길드 신기능 추가와 더불어 유저들의 편의를 높여 줄 시스템도 함께 추가되었다.

먼저 친밀도 1만을 달성 시 연인과 결혼할 수 있고, 결혼 후 부부가 동시 접속 중 일 경우 결혼 버프가 발동되는 '결혼'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결혼 시스템은 '결혼 일일 보상'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추가 수령 가능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레벨 이상의 크리쳐가 화신 후 해당 유저에게 엄청난 전투력을 제공해 주는 '크리쳐 화신' 시스템이 오픈됨에 따라 2종의 신규 화신 크리쳐가 출시되었으며, 불필요한 장비를 분해하여 영력치 증가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장비분해'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함께 하는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길드비경', '길드창고' 등의 길드 신기능과 '왕자의 마크', '보석조각' 기능도 추가하였으며, '성배합성' 및 '혼옥합성'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수려한 그래픽과 특색 있는 콘텐츠로 정통 RPG 마니아 유저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유토피아>는 MMORPG의 탄탄한 게임성을 충실히 계승함과 동시에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색다른 콘텐츠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유토피아>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께 조금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신규 콘텐츠 및 신규 기능이 대거 추가된 <유토피아>를 더욱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