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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2 02:05:30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금일 11일(목), 경기도 판교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이하 게임인 펀드)>의 제 1호 투자 대상을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으로 선정됐던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로 결정하고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 7월부터 본격 가동 중인 <게임인 펀드>는 선배 게임인들이 후배 스타트업 게임인을 지원하는 게임인 선 순환 기부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게임업계 1세대를 중심으로 조성된 100억 원 규모의 펀드다. 이로써 나인엠인터랙티브는 <힘내라 게임人상> 출신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게임인 펀드> 제 1호의 주인공이 됐다.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게임인재단의 남궁훈 이사장은 “지난 7월부터 가동된 <게임인 펀드>의 첫 투자 대상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나인엠인터랙티브에 축하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힘내라 게임人상>을 발판으로 2호, 3호 투자를 받는 회사도 많아지고, 그만큼 성공한 회사도 많아져 규모나 질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인 펀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인엠인터랙티브㈜의 김성훈 대표는 소감으로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나인엠인터랙티브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게임인재단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감사 드린다.”며, “스타트업이 스스로의 힘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EA에서
특히,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수상에 빛나는 <얼티밋테니스>는 하복 엔진으로 개발된 정통 테니스 게임으로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게임성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스포츠 게임에서는 드물게 가로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고, 가상패드 조작을 도입하여 디테일한 게임 플레이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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