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크롱) 기자|2014-12-12 01:44:07
신작 <블랙스쿼드>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론칭한 <블랙스쿼드>는 공개서비스 5일만에 일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12월에 전국에 있는 100여개 피시방에서 총상금2200만원을 걸고 "커세어배 우리동네 PC방 최강전"을 개최한다. 5:5 매치를 진행한 후, 전국 최고의 우수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전국피시방 연합은 이와 더불어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개의 대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회종목은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랙스쿼드>,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그리고 넥슨의 <피파온라인3>로 진행된다.
먼저 2014년 12월에 진행되는 블랙스쿼드 대회는 12월 20일 오전 10시에 예선이 진행되며, 12월 27일 오전 10시에 결선, 12월 28일에 결승 및 3, 4위전을 갖는다. <리그오브레전드>는 2015년 1월 17일부터 추가 대회가 진행되며, <피파온라인3>는 2015년 2월 7일부터 게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우승팀뿐 아니라 해당 매장이 속한 동네의 우승팀에게도 별도의 상품이 지급된다. ‘우리동네 PC방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PC방 20시간 이용권 및 전국대회 참가권, PC방 10시간 이용권 및 전국대회 참가권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7회 때보다 더 큰 액수인 7,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지급될 계획이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