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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2 00:32:39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지난 10일 개최한 업계 관계자 대상 연말 파티인 ‘유니티 윈터나잇(Unity Winter Nigh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보다 알찬 구성으로 준비된 ‘윈터나잇’ 은 사전 신청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유니티 코리아가 내건 ‘Let’s Go Global’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특히 각 국가별 문화와 Unity를 테마로 한 퀴즈쇼를 진행, 텐트와 럭셔리 백등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아마존의 눈물로 유명한 MBC 김진만 PD가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미니 세션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 내에서는 올해 유니티 코리아의 주요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다. 각국의 의상 및 소품을 비치한 포토존에서는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 유니티가 준비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유니티 콘테스트 2014’에서는 유니티로 만들어진 우수한 수상작을 발표, 역량 있는 개발사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유니티 코리아 양우형 대표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동안 유니티 코리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업계 관계자 분들과 함께 끈끈한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마련했다”라며, “2015년에도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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