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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1 22:43:56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금일 11일(목)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홀릭2>가 대만에서 오픈과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홀릭2>는 파스텔톤 풍의 배경 속에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 2008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과 북미와 남미 등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게임이다.
대만명 루나티아(Lunatia)로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 <홀릭2>는 정식서비스에 앞서 지난 3일(수)부터 8일(월)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대만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대만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파트너사인 진코 테크놀로지(Jinko Technology Co.,Ltd. 대표 니코 뤼, Nico Loee)는 한국 온라인게임인 <루나 온라인>과 <K2 ONLINE> 등 MMORPG와 웹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는 게임업체이다.
진코 테크놀로지는 <홀릭2>의 정식서비스에 맞춰 현지 유명 게임 포털사이트들과 공동으로 오픈하고 온라인 광고 등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홀릭2>는 지난 2009년 대만에서 오픈 1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3만명을 돌파하고, 현지 유명 게임사이트인 게이머닷컴의 인기순위 1위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라며, “<홀릭2>가 대만에서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사에게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진코 테크놀로지 니코 뤼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홀릭2를 대만에서 다시 런칭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카툰풍의 귀여운 캐릭터로 다양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홀릭2는 아기자기함을 좋아하는 대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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