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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4-12-11 03:58:53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차기 기대작이자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해상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새로운 어셋을 공개했다.
워게이밍은 이와 함께 한국을 제외한 러시아, 유럽,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 자사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깜짝 베타 테스트 ‘월드 오브 워쉽: 가위바위보’를 진행한다.
아쉽게도 한국은 국내 법령에 따른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이번 테스트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이후 합법적인 절차를 적용하여 타 지역과 별도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테스트 진행 일정은 내년 초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타 지역 서버에서 진행되는 깜짝 테스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주말에 진행된다. 일본의 전함과 순양함, 구축함, 미국의 순양함과 구축함이 등장하며 마치 ‘가위바위보’와 같이 어떤 함선을 선택하더라도 불리하거나 유리하지 않은 밸런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의 해상 전투가 진행된다.
총 4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해상 전투 미션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을 익힐 수 있는 협동 PvE 전투를 시작으로 난이도에 따라 차례로 <월드 오브 워쉽>을 체험하게 된다.
워게이밍의 다닐 볼코프(Daniil Volkov) <월드 오브 워쉽> 개발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기대 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개발에 필요한 유용한 피드백을 많이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워게이밍은 지난 10월 <월드 오브 워쉽>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blog.worldofwarships.kr)를 오픈하고 개발자가 직접 생산한 콘텐츠들을 소개하며 <월드 오브 워쉽>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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