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전략 카드배틀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의 신규 카드 업데이트를 7 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성기사 루미나’, ‘광풍의 라그나’, ‘로렐라이’, ‘기간테스’ 등, 총 4가지이며, 특히 최상위 등급의 ‘성기사 루미나’는 지난 6월 19일 업데이트 된, 울트라 레어 8 Cost ‘화염의 봉술가 쉔’에 이어 7월 라인업을 빛내 줄 빛 속성의 울트라 레어 8 Cost카드이다.

가히 기존 필드배틀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멀지 않아, 승리로 가는 모범 답안이라 일컬어 질 만한 울트라 레어 8Cost의 등장이 아닐 수 없다.

귀여운 얼굴 속에 감춰진 강력한 힘을 가진 ‘성기사 루미나’는 빛 속성 전체 공격 스킬인 ‘저지먼트 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빛 속성이라는 특성 덕분에 카드배틀과 필드배틀 두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이 기대되는 바 이다.

또한, 루미나는 최근 시행 된 로드 오브 나이츠 공식 페이스북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발 앞서 캐릭터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해당 이벤트를 접한 많은 유저들이 향후 그녀의 업데이트에 일정에 대해 깊은 관심과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 상태이다.

더불어 함께 추가되는 상위 카드 ‘광풍의 라그나’의 경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어설트 라이즈’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몽환기사 로이드, 숲의 수호자 타냐 등에 이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에이콩 관계자는 밝혔다.

귀여운 얼굴 속에 감춰진 강력함 ‘성기사 루미나’를 비롯한 신규 카드는 7월 24일 점검 후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에 등극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 삼국지’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역작이다.

‘밀리언아서’, ‘바하무트’ 등 일본산 게임에 이어 ‘데빌메이커’, ‘소드걸즈’ ,’이너월드’ 등 국내 개발사들까지 가세한 카드 배틀 장르에서 서로 비슷한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략과 TCG의 절묘한 하모니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뛰어난 전략성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백미로 꼽히며, 이번 카드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강력한 카드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rdofknights.kr) 및 공식 팬카페(//cafe.naver.com/lordofknigh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