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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무사) 기자|2009-12-07 21:48:35
[CCR 제공]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지난 11월 25일부터 ‘RF온라인’에 이벤트를 대거 실시한 후 동시접속자수가 35% 가량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동접자 증가 요인은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오픈한 <프리서버> 때문이다. 프리서버를 게임사가 직접 운영한다는 사실이 업계에서는 충격적일 수 있으나, CCR에서는 의도된 것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이라고 전했다.
프리서버 마케팅은 기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에서 벗어나 신규 유저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주면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하게 되었다.또한 프리서버 마케팅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프리서버는 오픈한 지 한시간 만에 30레벨 달성자가 탄생했으며, 신규 유저 또한 8배 가량 상승하였다.
게임 내뿐만 아니라 RF온라인 게시판에는 예전에 같이 게임을 즐기던 길드를 찾는다는 게시물이 넘쳐나고 있어 향후 RF온라인 동접자 상승에 상당히 고무적일 것이다.
CCR 사업팀 박지훈 과장은 “프리서버에서는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벤트 종료 후 본 서버로 이전이 가능하여 추후에 확장팩 콘텐츠 업데이트 시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RF 온라인(www.RFonline.co.kr) ‘로드마스터의 출현’ 확장팩은 2010년 초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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