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판타지 MMO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오는 12월 2일 업데이트되는 이리스(IRIS) 시스템 컨텐츠를 금일(24일) 사전 공개했다.

이번 IRIS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무기 및 방어구, 속성을 강화 해주는 카드 시스템과 전투 시스템 변화, 신규 몬스터 추가, 레벨 상향 조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IRIS 업데이트의 핵심 시스템인 ‘카드 시스템’은 장비, 방어구 및 무기류 등에 IRIS 카드를 장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슬롯이 확장되고, 무기와 방어구가 보다 강화된다. 카드의 장착으로 아이템의 속성 간 강약 관계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유저는 달라진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전투 시스템의 변화는 대규모 전투의 밸런싱을 변화시켜 보다 강화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몬스터 14종 추가와 동시에 몬스터 밸런스 리뉴얼도 진행돼 유저들은 신규 몬스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기존 최고 레벨인 99레벨에서 110레벨로 상향 조정돼 고 레벨 유저들이 최고 레벨을 도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게임 내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IRIS 시스템 업데이트 사전 공개 이벤트로 인증샷이벤트, 댓글이벤트, 경험치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무선 헤드셋, 해피머니 상품권, 에코 티셔츠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업데이트 실시 후에도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준 에코팀장은 “겨울 시즌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IRIS 시스템 업데이트는 에코만의 독특한 시스템과 컨텐츠로 구성돼 유저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므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