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공]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신작 ‘정통맞고2009’가 지난 6일,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모바일 맞고 시장을 장악해 온 흥행작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130만 건을 돌파하게 되었다.

‘정통맞고2009’는 20여 명의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고, 40개의 스테이지를 탑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맞고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시나리오와 이벤트 연출과 함께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목소리 주인공 이철용 씨,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연기 겸업 성우 김기현씨, 박나연씨 등 유명 성우 3인을 비롯해 전문 성우 5인이 게임 제작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게임은 단순히 유명 연예인의 이미지만을 활용한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어 정통성 있는 모바일 맞고만의 특성을 살려 제작한 게임으로, 모바일 맞고 시장에서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높은 브랜드 로열티를 구가하고 있다.

게임빌 김진영 과장은 “수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모바일 맞고 게임 시장에서의 구매 기준은, 게임성은 물론 전작의 호평, 개발사의 브랜드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이번 시리즈의 흥행은 게임 자체의 재미에 전작으로부터의 기대감, 게임빌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현재 터치폰으로도 출시가 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