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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6-05 21:40:39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엠게임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고 자사의 차세대 온라인게임 신작을 처음으로 미디어에 공개하는 <Brand New MGAME 2009>행사를 7월 13일(월)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Brand New MGAME 2009>행사에서는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엠게임’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신작 게임을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행사를 기점으로 신작 게임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할 신작 게임들은 폭넓은 유저층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스케일 및 개성을 갖춘 프로젝트들로 엠게임이 향후 ‘글로벌 MMORPG 강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 <열혈강호온라인2>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다. 전작 <열혈강호온라인>이 원작만화의 코믹성을 살려 ‘코믹무협게임’ 장르를 개척했다면 ‘열혈강호 온라인2’는 ‘정통무협’의 옷을 입고 있다.
특히 <열혈강호온라인2>는 전극진, 양재현 작가(만화 열혈강호 원작자)와 게임 개발진이 함께 공동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여 게임 세계관과 배경스토리를 완성했다. 그 과정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을 대표하는 한비광 담화린 캐릭터는 전작으로부터 30년의 세월이 흐른 뒤의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
또, 게임 그래픽 컨셉도 ‘실사풍’으로 개발되어 캐릭터들이 5등신 귀여운 외모에서 세련된 8등신 외모로 변화되어 전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엠게임은 7월 행사에 앞서 코믹 무협에서 정통 무협으로 새롭게 거듭난 <열혈강호온라인2>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게임 컨셉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별도 첨부파일 참조)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올해는 엠게임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특히 이번 <Brand New MGAME 2009>에서 첫 공개되는 게임들은 엠게임의 저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기대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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