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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6-05 19:52:41
[예당온라인 제공]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전투에 특화된 신작 MMORPG의 게임명을 <프리스톤테일 워(이하 프테 워)>로 확정하고 첫 테스트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현재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프테 워>는 예당온라인이 개발하는 전투 중심의 액션MMORPG로 오는 7월 초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 예당온라인의 통합 사이트인 엔돌핀(www.Ndolfin.com)을 통해 <프테 워>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프테 워>는 2008년 4월 국내에서 성공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해외 36개국에 수출된 프리스톤테일2의 개발 소스들을 활용해 제작된 전투 중심의 MMORPG다.
특히 전 지역에서 가능한 ‘PK시스템’과 함께 제한된 인원으로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발생하는 기존 공성전에서 진일보한 집단전투인 ‘거점 점령전’이 <프테 워> 전투 시스템의 주축이 된다.
레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스킬의 배치와 전략만으로도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리얼 전투가 핵심 요소인 <프테 워>는 필드 내 배치된 42개의 거점에서 등급이나 인원에 관계없이 수많은 클랜이 거점의 소유권을 놓고 실시간 전쟁을 선포하며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게 되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게임 개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그래픽 부분에서 언리얼 엔진이 바탕이 된 <프리스톤테일2>의 고퀄리티 그래픽 소스들을 적극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등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예당온라인 게임전략본부 이승욱본부장은 “기존 인기작을 모티브로 한 신작 출시는 개발 소스의 재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게이머들에게는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하며, “기존 <프리스톤테일>1, 2에 이어 이번 <프리스톤테일 워> 출시를 통해 <프리스톤테일>이라는 게임IP(지적재산권)를 더욱 발전시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톤테일 워>는 올 여름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4분기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이번 <프리스톤테일 워>와 함께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를 선보였고,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와 야설록작가가 총괄 지휘하는 대작 게임 <패온라인>을 올해 하반기 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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