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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6-04 20:15:55
[웹젠 제공]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북미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 현지 시각으로 6월 3일부터 12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북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첫 대규모 테스트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가상전투와 훈련소를 중심으로 캐릭터 밸런싱과 시스템 최적화 및 북미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FPS 요소 등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 진다.
웹젠은 지난 해 NHN USA(대표 윤정섭)와 북미와 서유럽 16개국에서의 <디스토피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디스토피아>의 북미 사업자인 NHN USA의 게임포털 이지닷컴(www.ijji.com)을 통해 진행된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북미 지역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huxley.ijji.com)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 약 3만 여명의 북미 게이머들의 참여신청이 몰린 가운데, 이 중 최적화 테스트에 가장 적합한 1만 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테스터들은 1레벨부터 가상전장 전투와 훈련소 등을 체험한 후 보다 나은 플레이를 위한 건의 사항들과 게임 내 버그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헉슬리>의 글로벌 버전인 <디스토피아>는 FPS요소를 대거 추가해 더욱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해진 퀘스트와 새로워진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규 전투 모드를 추가하여 게임성도 대폭 향상 되었다.
<디스토피아>는 지난 해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게임그래픽과 게임사운드 2개 부문을 수상하고, ‘Game Informer’, ‘Game Spy’등이 선정한 2009 기대작으로 꼽히는 등 국내외 매체들로부터 작품성과 게임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스토피아>는 올 하반기 공개 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지난 해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 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적용하여 콘텐츠 추가와 함께 시스템 최적화, UI 개선 및 보완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의 이번 북미 1차 비공개테스트는 글로벌 서비스의 출발을 알리는 첫 걸음인 만큼 북미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전 테스트를 통해 주신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에 실시 될 국내 서비스에서도 게임 시스템 최적화 등 훨씬 안정적이고, 발전 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토피아>의 북미 지역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토피아> 북미 공식 홈페이지(//huxley.ijj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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