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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6-04 00:25:26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와 업무 제휴를 맺고 국내 최대 메신저 네이트온의 게임 채널링 서비스 ‘게임온’을 통해서 자사의 게임 7종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3일(수) 밝혔다.
‘게임온’은 네이트온 메신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선보일 예정인 게임 채널링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엠게임은 자사가 보유한 웹보드 게임을 비롯하여 무협, FPS,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게 된다.
게임온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는 게임은 엠게임을 대표하는 웹보드 게임을 비롯하여 최신작 판타지MMORPG <홀릭2>, 인기 무협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풍림화산>, FPS 게임 <오퍼레이션7> 등 총 7종이다.
네이트온 메신저 이용자들은 별도의 게임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메신저에서 바로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싸이월드 도토리와 네이트캐쉬를 사용하여 게임 아이템 구매가 가능해 진다.
이 밖에도 네이트온을 활용한 다양한 음성채팅 서비스 ‘토크온’,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임톡’ 등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위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엠게임 마케팅퍼블리싱본부 신동윤 이사는 “엠게임이 보유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중에서도 전 통 있는 웹보드 게임을 네이트온 이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네이트온 메신저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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