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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쓰통) 기자|2009-06-03 21:08:17
[바른손게임즈 제공]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 www.barunsongames.com)는 자사의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가 러시아 지역에서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른손게임즈의 해외사업 관계자는 “지난 3월 계약 후 순차적으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와 공개테스트에서 유저 이탈률이 낮고 유저 유입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는 등 안정된 서비스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상용화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라스트카오스>의 러시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Astrum Online Entertainment)는 러시아의 여름 휴가 기간인 6월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온, 오프라인 광고와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상용화를 맞이하여 게임 내에서도 레벨 달성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거나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GM이벤트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른손게임즈의 이상민 대표는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게임 시장에서 <라스트카오스>가 한국 온라인 게임으로써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트카오스>는 북미, 독일, 브라질,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대만, 러시아 등 총 12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얼마 전 상용화에 들어간 폴란드를 포함하여 스페인, 프랑스 등 특히 유럽 지역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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