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마구마구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경기 전 오후 3시 40분부터 20분간 중앙 VIP석에서 <마구마구> 매니아로 유명한 최준석 선수가 일반 유저와 <마구마구> 경기 맞대결을 펼치며, 이는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의 사회로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입장한 관중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마구마구> 전속 모델인 두산 베어스 김현수 선수가 <마구마구 데이> 기념 팬 사인회를 오후 4시부터 진행하며, <마구마구 데이> 기념 응원도구형 마구마구 쿠폰이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또, <마구마구> 캐릭터가 두산 응원단과 함께 응원을 펼치고, <마구마구> 팬들을 대상으로 클리닝 타임에 ‘키스 타임’이 실시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야구가 좋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레전드 플레이어’ 1호 박철순 선수가 직접 시구자로 나서 원년도 시즌 MVP의 감동을 직접 많은 야구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김동희 이사는 “<마구마구>는 한국 프로야구 대표 게임인 만큼 프로야구 및 야구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며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야구가 좋아’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 인터넷의 <마구마구>는 WBC 대회 후원에 이어 이번 시즌 한국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참여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야구가 좋아’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야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