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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6-02 03:35:43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개최한 <제 1회 한 ▪ 일 국가 대항전> 결승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일 밝혔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이 주관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한 ‘제 1회 한 ▪ 일 국가 대항전’ 결승전의 최종 우승은 Astrick-팀에게 돌아갔다. Astrick-팀은 준결승 토너먼트에서 Fleta팀과 shiftier팀을 차례로 꺽고 올라왔으며, 결승전에서는 일본 국가대표 Comet팀을 게임 스코어 7대 0으로 가볍게 이기고 영광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Astrick-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준우승 Comet팀과 3위팀 shiftier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되었다. 시상은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 본부장이 맡았다.
김정훈 사업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바>(A.V.A)’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아바>(A.V.A)는 이번 ‘한 ▪ 일 국가 대항전’ 개최와 ‘2009 국제 온라인 게임대회(Game&Game World Championship 2009, 이하 GNGWC)’의 정식 종목 채택 등 글로벌 e-스포츠 게임으로 발돋움 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곰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어 약 8만 여명이 시청을 했으며, 현장에도 2백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e-스포츠 대회로서 ‘<아바>(A.V.A)’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아바>(A.V.A)는 이번 대회를 거치면서 최초로 공식 프로게이머가 탄생했다. 김태욱, 엄일천, 김병철, 김용민, 김민우, 강정구, 전영록, 김유연 등 총 8명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앞으로 진행될 각종 <아바>(A.V.A) e-스포츠 대회에 프로게이머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아바>(A.V.A) 프로게이머의 탄생은 ‘네오위즈게임즈’의 e-스포츠화 전략의 일환으로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2>의 프로게이머 배출에 이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아바>(A.V.A) 1호 프로게이머 김태욱 선수는 “처음 친구의 권유로 처음 <아바>를 접했었는데, 어느덧 프로게이머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오르고 싶었던 자리인 만큼 성취감도 큰 것 같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클랜원들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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