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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5-30 01:14:57
[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음을 통보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은 앞서 4월 10일, 코스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놈 시리즈’, ‘정통맞고 시리즈’, ‘제노니아’ 등 순수 창작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로,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오픈 마켓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체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이번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한 편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 모바일게임 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명실상부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지난 해 매출액 154억, 영업이익 62억, 당기순이익 53억을 기록했다.
이번 심사 통과로 게임빌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 상장 일정 등을 정해서 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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