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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27 20:22:53
[예당온라인 제공] 신개념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첫번째 콘서트가 시작된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6월 2일까지 1주일간 오후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와 테스트 PC방을 통해 이번 비공개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게이머도 <밴드마스터>를 즐길 수 있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클래식, 락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 50여개와 68개의 악기와 268개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최대 40명까지 입장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이 일부 공개돼 유저들간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고, 레벨에 맞는 NPC와 연주 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 최초로 동시에 한 곡을 각기 다른 악기로 연주하면서,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색을 내는 <밴드마스터>만의 연주 시스템을 합주모드, 배틀모드, 싱글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모드를 통해 경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밴드마스터>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6월 6일 열리는 ‘<밴드마스터>유저 간담회’에 참석할 게이머를 모집한다. 유저 간담회는 비공개 테스트 후 게이머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로 <밴드마스터> 개발자가 직접 참석해 게이머들과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마케팅팀 이승은 팀장은 “많은 게이머의 성원으로 <밴드마스터>의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되었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밴드마스터>가 음악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밴드마스터>는 올 여름방학 시즌 실시할 공개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키노트를 제작해 연주할 수 있는 시스템과 유저간 혹은 밴드간 연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회서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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