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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27 19:43:09
[캡콤 코리아 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전세계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한 PSP 전용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G>의 북미 버전인 <몬스터헌터 프리덤 유나이트>가 국내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세 번째 PSP 이식판인 이 게임은 500시간 이상의 게임플레이와 400여 개에 이르는 미션을 제공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PSP의 무선 Ad-Hoc 기능을 이용하여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여 함께 협동하여 거대한 몬스터를 다양한 공략을 세워 사냥하거나 수많은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몬스터헌터 프리덤 유나이트>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G급 퀘스트와 새로운 몬스터 및 필드가 추가되었으며, 동료 아이루의 등장으로 혼자서도 협력플레이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아이루를 관리, 육성, 전직을 시킬 수도 있다.
또한, 전작 <몬스터헌터 프리덤 2>와 데이터 연동이 되어 갤러리의 일부와 다운로드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캐릭터 이름, 장비, 방어구, 아이템, 클리어한 퀘스트와 아이루 키친, 폿케 농장 등의 시설이 사용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다.
이번 <몬스터헌터 프리덤 유나이트>는 일본어 버전인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G>의 영어 버전이며 권장소비자가격 38,000원으로 6월 2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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