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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제공]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오는 8월 15일 액션 RPG <C9>(//c9.hangame.com)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헌터’와 ‘파이터’의 2차 직업인 ‘워리어’와 ‘레인져’의 박진감 넘치는 공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신규 전투 동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C9>의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 공개 후 쏟아지는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리 공개하게 된 이번 동영상에서는 2차 전직 클래스인 ‘워리어’와 ‘레인져’가 수많은 몬스터를 상대로 펼치는 다양한 공격 기술과 섬세한 액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파이터의 2차 전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워리어’는 칼과 방패를 주로 사용하는 검투사로 ‘돌진’ 공격과 ‘잡기’에 특화된 캐릭터이다. 헌터의 2차 전직 클래스인 ‘레인져’는 단검과 활을 이용하여 원거리 공격에 유리한 캐릭터로, 클래스 중 가장 넒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한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광범위한 지역에 강력한 화살비를 내리꽂는 ‘애로우샤워’, 공격 도중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차지드롭킥’ 공격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공격 효과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8월 15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C9>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클라우드9 스튜디오 식구 모두가 어느 때보다도 게임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더욱 실감나는 타격감과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액션 동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C9>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9>은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된 유저의견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캐릭터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신규 여성 캐릭터인 ‘샤먼’과 더불어 다른 2차 전직 클래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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