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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비아) 기자|2009-05-25 21:36:51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하늘을 나는 카트라이더’ 컨셉트로 제작된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는 6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히고, 25일부터 일주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어라이더>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으로,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카트라이더>를 통해 입증된 레이싱의 재미와 하늘을 나는 시원함, 그리고 공중 추격전 등이 결합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어라이더>의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 규모는 총 1만 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오는 6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air.nex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일에 발표되며, 테스트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에어라이더>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카트라이더>에서 인기를 모은 ‘스피드전’, ‘아이템전’과 함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인 ‘체이싱전’이 선보인다. ‘체이싱전’은 공중 추격전의 긴장감을 살린 신개념 레이싱 대전으로, 비행 레이싱을 즐기는 동시에 공격과 방어 등 액션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체이싱전’에서는 두 명의 유저가 함께 ‘에어모빌’에 탑승해서 협동 플레이를 펼치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하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넥슨은 첫 테스트 모집과 함께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나만의 에어모빌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라이더> 홈페이지에서 ‘에어모빌 설계도’를 다운로드 받은 후 완성본의 사진을 6월 4일부터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M-Player, <에어라이더> 특별 제작 티셔츠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실장은 “<에어라이더>의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하게 돼 기쁘다”며 “쉽게,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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