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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23 01:32:56
[이야인터렉티브 제공] ㈜이야인터렉티브(www.eyainteractive.com)와 ㈜SBSi(대표 이남기 www.sbs.co.kr)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무림외전>(www.murimstory.co.kr)이 서버가 다운될 경우 19,800원 상당의 캐쉬를 보상한다고 밝혔다.
<무림외전>은 초기 CBT 때부터 게임 내 자동 매크로 시스템인 ‘청신부’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온라인 게임으로, 그간 반대와 찬성 여론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하지만 <무림외전>은 CBT 때 유저가 폭주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으며 마침내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버가 다운될 경우 유저들에게 19,800원 상당의 캐쉬(198원보) 형태로 보상 지급한다고 밝혀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많은 국내 온라인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이라면 CBT는 물론 정식 서비스 초기에도 서버 불안정 등의 이유로 인해 서버 다운이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거의 모든 온라인 게임들은 서비스 초기 모두 이러한 과정을 거쳐 왔으며, 국내 온라인 게임 업계 일부에서는 서비스 초기의 서버다운 현상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케릭터 레벨 30이상의 유저로 서버가 다운된 시점에 로그인 된 상태인 경우 다운된 서버에 있던 모든 게이머에게 지급되는 이벤트로 이에 이야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서버의 안정성은 이미 수 차례 검증되었다’며, 그만큼 안정적인 서버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밝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림외전’ 공식 홈페이지(www.murim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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