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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자|2009-05-23 00:22:23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제공]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 2009’의 인디게임 부문 1회차 심사결과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인디게임이란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소규모의 예산으로 독자 제작한 게임을 의미한다.
총 7편의 출품작 중 전문가의 심층평가를 통해 3편이 선정됐으며, ‘Team Eight O Nine’팀의 ‘Ironhand’이 높은 완성도와 교육적 기획의도, 전달력 높은 상활 설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디게임 부문 1회차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친환경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요소를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캐릭터 성이 돋보인 ‘Paper Plane’팀의 ‘Holemon’이, 완성도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나 비폭력적인 소재를 게임으로 잘 풀어내어 인디게임 공모전의 방향성에 적합한 참신성이 돋보인 ‘이올린’팀의 ‘Eyerope’이 장려상에 각각 꼽았다.
시상식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KGC2009' 기간에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수상작품에 대한 해외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2003년부터 시행되어 온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은 게임의 독창성, 창의적인 시도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게임 공모전으로,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작년부터 인디게임 부문 참가자의 증가를 고려해 일반부 4회, 고등부 1회를 실시하고 이다.
인디게임 부문 2회차는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게임을 전공하는 학생 및 일반 개발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후에 한국게임개발자협회에 출품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mecom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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