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공] 모바일게임 최고의 순수 창작 게임으로 유명한 놈 시리즈 최신작 ‘놈ZERO’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유명 브랜드 게임인 ‘놈ZERO’가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신작 ‘놈ZERO’는 특히 ‘가짜 인간’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와 거짓과 가식 속의 세상에서 자아를 찾는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놈 시리즈’ 특유의 해학과 역설로, 거짓과 가식으로 가득 찬 세상 사람들의 가짜 모습을 코믹하게 벗겨내며 철학적인 의미를 던져준다.

게임빌은 ‘놈3’ 이후 1년 8개월 만에 ‘놈ZERO’를 전격 선보이며, ‘360도로 단말기를 돌리는 형식’, ‘원버튼 조작’, ‘끊임없이 달리는 놈’의 3가지 전통은 그대로 계승했다.

더불어 LED 배경 효과, 정열 시스템, 추억 시스템, 보약 시스템, 최신 휴대폰의 기능을 활용한 각종 효과 연출 등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총동원,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냈다.

이미 출시 전부터 ‘컴백 스페셜’ 이벤트 등을 통해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내달 7일까지 ‘이 놈, 저 놈 다 같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게임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게임을 내려 받으면 할인과 함께 ‘닌텐도 Wii와 위핏’, 최신형 디지털카메라, 고급 MP3 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5개의 보스가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등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다.

2003년 2월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시리즈마다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에 다수의 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놈 시리즈’.

그 최신작이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놈ZERO’가 2009년 상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빅뱅으로 또 다시 파란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